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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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
(2) 만진중의 외 장사
(3)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
(4) 꿈은 졸다가도 꾼다
(5)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
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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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쓴다
(2) 꿩 잡는 것이 매다
(3)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
(4)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
(5) 두꺼비 엎디는 뜻은 덮치자는 뜻이라
장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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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
(2) 쇠불알 떨어질까 봐 숯불 장만하고 기다린다
(3) 원 보고 송사 본다
(4) 홀아비 법사 끌듯
(5) 썰매는 여름에 장만하고 달구지는 겨울에 장만한다
침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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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물가 모르고 아무 데나 덤빈다
(2) 급한 길은 에워가라
(3) 곰 가재 뒤듯
(4) 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
어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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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열 도깨비 날치듯
(2)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
(3) 이리 떼 틀고 앉았던 수세미 자리 같다
(4) 불한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
(5) 미친 중놈 집 헐기다
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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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
(2)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
(3) 열 도깨비 날치듯
(4)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
(5) 이리 떼 틀고 앉았던 수세미 자리 같다
복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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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
(2)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
(3) 춘향이 집 가리키기
(4)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
(5) 개털에 벼룩 끼듯
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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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신주치레하다가 제 못 지낸다
(2)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
(3)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
(4)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
(5)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
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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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도깨비 기왓장 뒤듯
(2) 도깨비 수키왓장 뒤듯
(3) 사침에도 용수가 있다
(4) 미친 중놈 집 헐기다
(5) 가물에 도랑 친다
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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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
(2) 나는 홍범도에 뛰는 차도선
(3) 돈 없는 놈이 선가 먼저 물어본다
(4) 웃기는 선떡을 먹고 취했나
(5)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
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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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까마귀 게 발 던지듯
(2)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
(3)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
(4) 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